프로젝트계획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로젝트 추정과 계획의 실패는 누구의 몫인가? 최근 프로젝트(SI, 연구성과제, 회사내부 등)의 대부분을 애자일 방법(스크럼)으로 진행해 왔다. 요구사항에 해당하는 제품백로그를 수집하고 스프린트백로그를 도출하여 스프린트를 계획하고 일일회의와 스프린트 종료회고 등을 통해 좀더 나은 방향으로 프로젝트를 이끌고자 했다. 언젠가 강의 중에 수강생이 이런 질문을 했다. "애자일을 기간과 비용, 개발범위가 정해져 있는 SI 프로젝트에도 적용할 수 있나요?" 나의 대답은 당당하게 "네! 부분적으로 고객의 이해를 전제하지 않더라도 적용이 가능합니다." 라고 대답을 했다. 그런데 지금은... 지금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시장적시성(Time to Market)"이 가장 중요하였으며, 그렇기 때문에 구현하고자 하는 기능의 정의와 더불어 추정과 계획이 정말 중요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