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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환경/Unix/Linux

The X11 forwarding Fail

참으로 오래간만에 글을 쓴다.

어떤 프로젝트에서는 외부로 글쓰기가 제한되어 있어서 글을 올릴수가 없는데

최근 그러한 프로젝트를 하다보니 글을 올릴기회가 없었다. 또 그게 습관이 되니 원래 자주 쓰지 않던 글쓰기가 더더욱 안되었던  것 같다. 그런데 오늘은 좀 처럼 희한한(?) 그러나 접하기 힘든 오류 아닌 오류를 봐서 글을 남긴다.


Using X11 forwarding requires that you have an X11 server running on your PC. The X11 server is either not present or net currently running. The X11 forwarding request from 127.0.0.1:42756 is being rejected.



뭐! 정황상 X-Window를 설치해야 문제가 해결될 것 처럼 보였다.

난 단지 서버로만 사용하고 싶었기 때문에 X-Window를 설치할 마음이 전혀 없다. 그래서 구글링을 해보니 적절한 방법을 차지 못하고 있던터에 


http://www.workingus.com/v2/gnu/bbs/board.php?bo_table=life&wr_id=16657


에서 이 문제의 원인 비슷한 것을 찾을 수 있었다.

문제는 SSH 설정에서 Port Forwarding 의 하나인 X11 Forwarding이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었다.


위에서 X11 Forwarding을 선택해제하면 위와 같은 에러메시지는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