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를 무시하지 말라"
10년의 개발기간동안 많은 후배개발자들 뿐만 아니라 수강생들에게도 늘 강조했던 말이다. 그런데 이클립스 WTP 개발환경에서 WST, JST 등의 Validator 가 많은 경고를 내고있다. 그 내용을 보면 정말 실수에 의해서 고쳐야 할 내용도 있지만 이건 이럴수밖에 없는데 하는 내용도 있다. 각 경우마다 허용범위를 설정하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부득이 해당 경고내용을 무시하도록 할 수 밖에 없다.
최근 HTML5가 많은 개발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데 아직 이클립스 WTP에서는 지원하지 않는다. DTD나 Schema같은 것이 제공된다면 해결될 수도 있는 문제이지만 제공하지 않는다고 하니 이클립스가 버전업이 될때까지 경고를 제거하고 보는 방법밖에 없어 보인다.
일단 본론으로 돌아와서 "Undefined attribute name"은 HTML에서 지정하지 않은 속성을 사용하고 있다는 경고인데 추가속성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이 경고를 제거할 수 없을 것이므로 경고가 많아 질 수 있다. 이로인해 더 중요한(심각한 문제를 일으킬수 있는) 경고를 인지하지 못하게 될 수있다. 결국 HTML에서 발생하는 경고는 일부 무시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방안을 제시한다.
Window -> Preferences -> Web -> HTML files -> Validation 을 선택하고 Attributes 항목을 클릭한다.
그런다음 아래 그림과 같이 Undefined attribute name: Ignore 와 같이 설정하고 확인버튼을 선택한다.
